고려거란전쟁 소배압 배우 김준배 프로필 출연작

요즘 한창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에서 소배압 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는 김준배 배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준배 배우는 최수종 강감찬과 맞수로 평가되고 있는 소배압 역을 정말 실제적으로 연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당시 거란에서 직책은 행군도통이라는 직책인데요.

 

지금부터 김준배 배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려거란전쟁 소배압 김준배 배우

반응형

고려거란 전쟁 당시 소배압은 거란 성종 시대의 노장의 지휘관이었습니다. 당시 고려의 왕은 현종으로 1018년 1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했으나 강감찬에게 대패를 하고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 전투가 우리에게 유명한 귀주대첩입니다.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것이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인데요. 원작에서는 50대의 키가 6척 정도이고 근육질의 장수로 표현이 됩니다. 당시에 50대이면 지금으로 치면 거의 70대인데요.

 

노장의 흰머리카락을 날리면서 얼굴에 상처가 많은 장수로 나오는데 김준배 배우가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정말 캐스팅 하나는 예전 드라마 불멸의 시순신 역의 김명민 못지 않은 캐스팅에 비견이 된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시 이순신 드라마 방영 떄에도 역대 캐스팅 된 이순신 중에 가장 많이 닮았다고 화제가 되었었죠.

 

이번 고려거란전쟁에서 김준배 배우 역시 소배압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 아닐까 합니다.

 

김준배 프로필

김준배 배우는 1969년 생으로 올해 54세입니다. 부산 출신이고 결혼은 이혼 이후 2022년에 재혼을 하였습니다. 사촌 동생이 유명한 성악가인 손혜수입니다.

 

영화 데뷔는 1999년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주로 단역이나 조연을 많이 맡았고 대머리 배우로 유명한데 한 방송에서 소설을 쓰겠다고 산속에서 칩거를 하다가 영양실조로 머리가 빠졌다고 합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한 얘기인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머리가 빠지는 것은 유전으 영향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예전에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다가 건달오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연예인이라고 해명을 한 후 사직도 찍어주었다고 합니다.

 

건달 역도 많이 맡지만 스님역도 자주 맡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고려거란전쟁에서 소배압 역을 맡으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우새 임현식 근황 프로필 아내 사별 이유 양주 한옥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