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차기감독 누가 될까? 과연 후임 대세 감독은 누구?

클린스만 감독이 드디어 경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질 과정도 그렇지만 경질이 되고 난 후에도 SNS에서만 퇴임 인사를 한 게 고작인데요, 한국축구 역사상 최단기간 대표팀 감독 경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클린스만 감독의 차기 감독 후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탓이 새로운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기에는 시기상 어렵기 때문에 임시로 국내  감독 선임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차기 감독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팀 차기 감독 대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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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시로 맡는 것이기 때문에 차기 감독은 국내 감독으로 후보들을 추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당장 며칠내로 선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좀 급한 감이 있는데요. 때문에 일부에서는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보류하자고 하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미 경질이 되었고 이왕 맞는 매라면 빨리 맞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지금은 임시로 차기 감독을 빨리 결정짓고 차후에 정식 외국인 감독을 알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변한 것이 없다면 아직은 정식 대표팀 감독은 외국인 감독이 낫다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일단 우리나라 축협의 운영규정을 보면 축협에서 맘에 드는 국내 감독이 있다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해당 리그의 감독은 이에 응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축협에서 홍명보 감독 보내줘하고 구단장에게 통보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보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그 구단에게는 좀 그런 규정인데요.

 

그래서 일각에서는 차기 감독으로 리스트에 오르고 있는 국내 감독은 3명으로 추려지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바로 1순위인 울산 홍명보 감독 그리고 서울 FA 김기동, 최용수 감독입니다.

 

월드컵 예선 일정을 보면 3월에 21일과 26일 두 경기가 있습니다. 일단 시간이 촉박한 만큼 3월달 한 달 정도 맡아줄 임시 감독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현직 K리그 감독들이 맡을 가능성은 높지가 않다고 보는데요.

 

그러면 다른 방법으로는 연령별 대표팀이 잠깐 성인 국가대표팀을 맡아주는것이 좋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해보면 지금 대세인 감독 후보는 홍명보 감독 , 황선홍 올림픽 감독, 최용수 감독 정도입니다. 그러면 현직인 홍명보 감독을 제외하면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현재 무직 상태인 최용수 감독 정도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홍명보 감독이 지금 상황에서 커리어나 카리스마로 보면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현직 k리그 감독이라는 걸림돌이 있습니다. 하지만 축협에서 마음만 먹으면 강제로 규정을 내세워 데려올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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