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지금까지 결혼 안 하는 이유, 유해진에게 반할 수 밖에 없었던 김혜수

김혜수 지금까지 결혼 안 하는 이유, 유해진에게 반할 수 밖에 없었던 김혜수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6년 영화 타짜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을 했다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결별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결별 후에도 한번씩 공식 석상에 같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지금도 친구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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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결혼 안 하는 이유

김혜수는 현재 55세인데요, 아직 미혼입니다. 지금부터 14년 전쯤 2010년 1월에 유해진과 열애 소식이 터진적이 있습니다. 당시 2006년 영화 타짜에서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을 한 것인데요.

 

당시 두 사람은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었고 반려 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김혜수는 강아지를, 유해진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는데요.

 

하지만 블과 1년후에 두 사람은 결별을 하게 됩니다. 결별 이유는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고 김혜수의 부모님이 반대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해진과의 이별 이후로 지금까지 단 한번의 열애설이 터진 적이 없습니다.

 

데뷔 때부터 김혜수의 어머니의 빚이 많았고 그동안 김혜수가 벌어오는 돈으로 거의 모든 가족이 먹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강시 김혜수 어머니의 유해진과의 결혼 반대도 이와 관련이 있었다는 소문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김혜수가 결혼을 하면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 생계가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김혜수가 어머니와 절연했다는 보도도 나온적이 있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김혜수가 유해진에게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김혜수는 모 인터뷰에서 '이 사람이면 평생 함께 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그 사람과 헤어진 직후 결혼에 대한 의지가 사라졌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해진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그냥 좋아할만한 사람을 좋아한 것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외모가 구린 것은 이해하지만 인성이 나쁜 것은 용서할 수가 없다고 한 적이 있는데요. 김혜수는 평소 외모보다 사람의 됨됨이와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오고 있는데요.

 

아마도 유해진을 두고 한 말인 것 같습니다. 유해진의 인성은 동료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합니다. 몇가지 일화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유해진은 2000년대 초반 동료 영화인들과 어느 한 감독 집에 모여 술을 마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술을 마시던 만취한 동료 배우 A씨가 갑자기 사라졌고 소리가 크게 나서 보니 유해진의 새 차를 부수고 있었던 것입니다. 소리가 하도 크게 나서 이에 유해진은 옆 사람과 건배 후 웃으면서 'A씨가 제 차를 때리는 소리다'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는데요.

 

A씨가 취기와 시기심에 자신의 새 차를 부수고 있는데도 유해진은 웃으면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니저가 힘들면 본인이 직접 운전도 한 적도 있고 영화 촬영 중 만난 소방관들에게 직접 커피를 사서 배달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유해진은 주위 사람들로 많은 선행을 하기로 일화가 워낙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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