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선수 프로필 자책골 대한민국 요르단전 분석

어제 1월 20일에 대한민국과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조별 리그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2:2로 좀 아쉬운 결과가 나와 많은 국민들이 실망을 했는데요.

 

손흥민의 패너트킥으로 첫 골이 빨리 터져 경기 초반 대승을 예상했지만 그 후에 전반전에만 2골을 내주는 등 경기력이 좋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후반에 황인범의 동점골로 승점은 챙기긴 했지만 여러모로 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어제 경기 첫골을 내어준 박용우 선수의 자책골 논란이 많습니다. 경기를 하다 보면 자책골도 나올 수가 있고 그것 또한 축구 경기의 일부분인데요. 사실 자책골뿐만 아니라 바레인 경기때도 박용우 선수의 경기력 논란은 언급이 되었는데요.

 

우선 어제 요르단전 분석 내용을 보겠습니다. 주로 박문성 해설 위원의 분석 내용을 참고로 한 것입니다.

대한민민국 요르단전 경기 분석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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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해설위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축구 전문가들은 80%이상이 전략의 실패로 보고 있습니다. 왜 바레인이나 요르단처럼 측면이 공격이 강한 팀을 상대로 이기제와 박용우를 쓰는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요.

 

이전 바레인 경기에서 부진한 선수들이 계속 중용이 되는 문제로 보이는데요. 일단 조규성의 골결정력이 문제가 되었지만 요르단 경기에도 또 나왔고 홍현석과 김대환 , 정우영 , 설영우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박용우와 이기제를 기요한 점 등이 문제로 보이는데요.

 

이번 대회는 특히 역대급 라인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었는데 이번 경기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결과로 보입니다. 특히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의 탑 클래스 선수들을 데리고 이런 경기를 했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바레인 경기도 좀 그랬지만 요르단 경기는 전략이 안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라인을 올려서 공격 라인의 전방 압박도 없었고 그렇다고 수비에 중점을 둔 축구도 아니었고 뭐 전략이라는 것이 없어 보인 경기였습니다. 중간 미더필드는 우리 선수보다는 요르단 선수밖에 안 보였고 그러다 보니 부정확한 롱패스만 나오는 경기였습니다.

 

물론 후반에 선수교체를 통해 박용우와 조규성을 교체한 다음에는 조금 대한민국의 경기력이 살아나기도 했고 결국 황인범의 동점골이 나왔습니다.

 

클리스만의 가장 큰 문제는 상대 팀에 대한 전술 분석이 없고 뚜렷한 전략도 없고 선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무전략 경기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르단 경기처럼 이강인의 그날 경기력이 떨어진 날은 경기를 풀어 나갈 답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16강 전에서 일본과의 경기를 피하기 위한 2위 전략이 아니냐는 매체 보도와 댓글들이 많지만 사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죠. 

 

아무튼 이런 어려운 경기에서도 김민재의 넘사벽 수비력과 손흥민, 황인범의 개인기 등으로 꾸역꾸역 2:2 동점까지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박용우 선수 프로필

바굥우 선수는 1993년 9월 10일 생으로 30세이고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축구 선수가 꿈이었지만 축구 선수 출신인 아버지 박공재씨의 강력한 반대도 있었지만 끝까지 축구를 포기하지 않고 한다는 조건으로 허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축구를 더 잘하기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여러 학교로 전학을 많이 다니게 됩니다.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된 이유도 당시 당시 감독이 바로 유상철 감독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수 경력

2015년 FC 서울 입단(2015~2016)

2017.06 ~ 2023.07 울산현대

2019.12-2021.6 상주상무프로축구단(군복무)

2023.07.17 알 아인 FC 입단 (아랍에미리트)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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