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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TV

[ 야한 사진관 1회 리뷰 ] 권나라와의 만남, 단명의 저주 풀어줄 수 있을까?

by 악밤토리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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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한 사진관 1회를 시청했는데요. 살짝 기대와는 달리 제목과는 아주 다른 드라마였습니다. 귀신을 찍어주는 사진관이라는 의미로 밤에만 열리는 사진관이라는 소재입니다.

 

소재 자체가 아주 신선하고 처음 보는 듯한 주제인 것 같네요. 그리고 방영 전부터 권나라, 주원 두 주인공이 아주 화제였었죠.

 

뭐 권나라와 주원 이 두배우를 보는 재미만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지니 티비의 야한 사진관 1회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한 사진관 1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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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첫 시작은 야한 사진관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부분으로 시작이 됩니다. 주원의 목소리로 소개가 되는데요.

야한 사진관 사진기 사진

 

시대는 조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고 한 대감집의 아들이 병으로 곧 죽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집안 주인인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려고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 있는 곳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저승사자가 지키는 사진기 하나가 있습니다. 여기서 특별 출연으로 배우 한채아도 보이는데 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기는 죽은 자를 찍기도 하지만 살기도 한다는군요. 우선 설정이 그런데요. 그래서 이 아버지는 사진기를 몰래 훔치고 아들을 살리려고 하지만 저승사자에게 금세 들켜 쫓기게 됩니다.

 

간신히 집까지 도망쳐 와서 아들을 막 살리려는 순간 사자가 나타나고 저승사자에게 간곡히 아들만 살려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뒤쫓아온 저승사자

 

이에 사자는 아들을 살리면 집안 대대로 자손들이 모두 35세에 단명을 하고 망자들을 찍어주는 사진관을 운영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 아버지는 이 조건에 응하게 되고 그래서 집안 대대로 귀신 사진관을 운영을 하다가 모두 35세에 단명을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이 드라마의 배경 설명입니다. 본격적인 내용은 이다음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서기주와 한 봄과의 만남

여자 귀신과 결혼 장면

7대 야한 사진관 사진사인 서기주는 원래 있던 사진관이 귀신의 장난으로 불에 타게 됩니다. 결혼을 못한 처녀 귀신의 첫 키스 소원을 들어주지 못해 앙갚음을 당한 것인데요.

 

아무튼 사진관에서 쫓겨난 서기주는 다른 임대할 곳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 소금순 할머니가(김영옥 분) 운영하는 창고 같은 가게와 옥탑방에 계약을 하게 되는데요.

 

원래 옥탑방은 손녀인 한 봄이 살던 곳인데 임대료가 밀려 쫓겨난 곳입니다. 손녀이지만 알짤이 없습니다.

 

그전에 한봄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원래 있던 사진관에서 쫓겨난 후에 임대할 곳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한 빌딩 건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면접을 보러 온 한 봄과 만나게 됩니다. 

 

이유는 알 수가 없지만 그 빌딩 안에는 수많은 망자들이 있었고 이 망자들은 서기주가 귀신을 본다는 것을 알아채고 달려들게 됩니다.

빌딩안 귀신들

 

그래서 서기주는 엘리베이터로 도망을 가지만 엘리베이터까지 쫓아온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데요. 이때 이 빌딩 로펌에 면접을 보러 온 한 봄과 마주치게 되고 한봄의 알 수 없는 귀신에 대한 보호막 때문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서기주 한봄과의 첫 만남

 

한편 한봄은 면접장에 들어가기 바로 전에 선배에게 문자를 받게 되는데요. 오랫동안 병간호를 하던 남편을 죽인 아내가 자수를 했는데 범인이 아닌 것 같다면서 도와달라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이에 평소에도 정의감이 넘치는 한봄이기에 바로 해당 피의자가 있는 경찰서로 달려가는데요.

 

그런데 이 사건에 서기주도 엮이게 됩니다. 마지막 기억을 남기기 위한 망자가 바로 아내에게 살해당한 그 남자입니다. 그 남자는 한 번만 자신의 아내를 만나게 해 달라고 합니다. 이에 서기주는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경찰서에 가게 되고 여기서 떠 다시 한봄과 만나게 되죠.

 

가짜 변호사로 위장한 서기주

인연이 반복이 되면  필연이라고 했던가요. 아무튼 나중에 필연적인 인연이라는 것을 이끌어 내기 위한 복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한 봄은 자신의 물건들이 죄다 집 밖으로 옮겨진 것에 화가 나서 할머니 소금순 여사에게 전화를 걸려다 배터리가 없자 아래층의 가게로 내려갑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웬 불빛이 새어 나오는 보일러실 문을 여는데 이상하고 낯선 공간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 이런 곳이 있었어?라고 반문하며 들어가는데요.

야한 사진관으로 들어온 한 봄

 

이때 나오는 서기주와 마주치게 되고 1회는 여기서 끝이 나는데요.

 

아마도 2회부터는 본격적으로 한봄과의 인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한봄은 자신의 능력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야한 사진관은 월화드라마로 10시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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