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더 6회 리뷰 7회 예고 인생 최대 위기 한태오 강회장 카드 쓸까?

어제 수요일 로얄로더 5,6회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4회까지는 강회장이 강성주와 그의 아내의 장금석을 내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5회부터는 강회장이 강인하를 자신의 아들로 인정하려는 행보를 보입니다. 물론 완전히 믿지는 않고 기회 정도만 준 것인데요. 그 와중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는 죄다 한태오 책임으로 돌리려는 모양새입니다.

 

5회 마직막에서 한태오가 누군가의 방망이에 습격을 받아 쓰러진 장면이 나오는데요. 6회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얄로더 6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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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는 한태오의 위기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이 됩니다.

 

강인하는 한태오를 습격한 범행 사건을 숨기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의 측근이 저지른 범행일 가능성이 많고 강오 그룹과 강회장이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태오에게 말하는데요.

 

하지만 태오는 범인을 알아야겠다며 강회장에게 피해가 안 가는 선에서 처리하겠다고 승낙을 받게 됩니다.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한태오는 범인을 찾기 위해 북한 출신 천재해커 선우완의 도움을 받습니다. 선우완은 경찰청의 CCTV를 해킹하여 범인을 찾아내는데요. 비로 강인주의 비서로 밝혀집니다.

 

한태오는 VIP 클럽으로 들어가는 강인주 비서의 뒤를 밟아서 자신을 습격한 이유를 물어봅니다. 물론 답은 안해 주죠. 대신 한태오는 받은 만큼 돌려줄 것이라는 말을 강인주에게 전해 달라고 하는데요.

 

반면에 나혜원은 결혼 상대로서 강인하의 가족 저녁 식사에 초대되어 가게 되는데요. 여기서 강회장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강인하와 사이가 벌어질 것을 암시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강인하는 나혜원에게 당분간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리라고만 하죠. 이에 나혜원은 불련한 기색을 보입니다.

 

그리고 마직막 장면인데요. 강인하와 나혜원의 결혼식 참석 후 한태오는 강인주의 집안에서 갑자기 피로 범벅이 되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강인주는 칼에 찔려 죽은 듯하고 태오의 선에 칼이 들려 있는 장면이 연출되었는데요.

 

로얄로더 7회 예고 : 한태오 강회장 카드 쓸까?

6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 한태오가 강인주를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상황은 7회를 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자신을 습격한 것이 발단이 되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로얄로더 공개 영상에 한태오가 교도소에서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그런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한태오에게는 강회장과 거래한 비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 카드를 이번에 쓰고 위기를 극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공개가 됩니다. 다음 주 7회를 기대해 봅니다.

 

로얄로더 5회 리뷰 6회 예고, 괴한의 습격에 쓰러진 한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