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무슨 일? 악플 테러 이유 정리

오늘은 흑백요리상에 출연 중인 한국계 미국인 선경 롱게스트 셰프에 대한 악플 테러 논란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다신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흑백요리사:요리계급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20명의 백수저라고 불리는 유명 셰프들과 80명의 무명 요리사들 간의 요디 대결인데요. 요리 대결 심사 위원은 백종원 대표와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오너 셰프 안성재 셰프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백수저로 출연 중인 한국계 미국인 선경 롱게스트 셰프가 대결 도중에 빚어진 해프닝으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악플 테러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누구?

흑백요리사에 출연중인 선경 롱게스트 요리사는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요리사이자 유튜버입니다. 구독자만 220만 명이 넘는데요. 미국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요리사입니다.

또한 미국 라스베기스에 있는 식당의 총괄셰프이기도 한데요. 최근에 그녀의 SNS에 한국인들에게 악플 테러를 당할줄 몰랐다며 이미지와 글이 올라오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쥬랜더의 장면을 패러디한 밈을 올리며 “자랑스럽게 날 사이버불링 하는 악플러들” “신경 쓰는 척하는 나”라는 영어 글을 올리며 시작이 되었는데요.

아마도 흑백요리사 3라운드 흑백 팀전에서 같은 백수저 팀으로 나온 최강록 셰프와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 아쉬운 점은 충분히 셰프들끼리 갈등도 있을 수 있고 설령 그 태도가 나빴다고 해도 지나친 악플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이미지에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더 상세한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경 롱게스트 무슨 일? 악플 테러 이유

지난 방송의 흑백요리사 3라운드에서는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들이 고기팀과 생선팀으로 나누어져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었습니다. 먼저 고기팀 대결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선경 롱게스트, 최강록, 조은주, 정지선, 황진선이 한팀이 되어 고기를 주재료로 한 100인분 요리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선경 롱게스트 셰프는 혼자 감자를 으깨는 것을 맡았고 이에 불만을 드러내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강록 셰프가 으깬 감자로 소스를 만들자고 제시를 하자 준비한 모든 요리의 텍스처가 비슷하다며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최강록이 만든 소스를 팀원들이 수긍을 하는 분위기였고 결과적으로 심사위원단의 호평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흑수저팀에 패하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프르그램 녹화 후에 같은 팀에 참여했던 정지선 셰프도 뭔가 굉장히 의견만 맣고 정리가 안된 대결이었다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반면에 최현서 셰프가 맡았던 생선팀은 최현석 셰프의 리더로 요리 과정도 무난했고 팀원들도 자신의 의견보다는 리더의 의견을 잘 들어주며 결과도 승리를 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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