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미슐랭 3 스타 최초의 식당 , 한국 미슐랭 3 스타 식당은?

흑백요리사 미슐랭 3 스타 최초의 식당과 한국 미슐랭 3 스타 식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흑백요리사 덕분에 미슐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미슐랭 3 스타 셰프인 모수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인 안성재 셰프 때문인데요. 미술랭 3 스타 식당은 전 세계적으로 별로 없습니다.

한국도 원래 가온과 라연이 대한민국 최초로 미술랭 3 스타 식당이었다가 라연이 2스타로 내려가면서 모수가 미술랭 3 스타 식당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경영난으로 가온과 모수 둘다 폐업을 한 상태입니다. 단 모수를 재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슐랭 3 스타 최초의 식당

미슐랭의 별점 시스템은 1926년에 단일 별로 시작되다가 1933년에 2스타와 3 스타가 세분화되어 도입이 되었습니다. 최초 미술랭 3 스타는 프랑스 파리, 리옹, 비엔르 등에 이치하 단 7개 레스토랑뿐이었습니다.

아시아나 미국 등은 당시 레스토랑의 질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아예 심사대상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139개 정도 많이 늘어난 상태이고 이중 프랑스가 30개 정도로 가장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폐업 전까지는 가온과 모수가 미술랭 3 스타 식당이었습니다.

한국 미술랭 3 스타 식당은?

한국에서 미슐랭 가이드가 처음 발간된 것은 2016년이었습니다. 미슐랭 서울 편으로 시작되어 2024년에는 서울과 부산을 함께 다루는 '미슐랭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가 발간되었습니다.

가온과 라연이 대한민국 최초로 미술랭 3 스타 식당으로 지정이 되었고 라연이 6년 연속 미술랭 3 스타를 유지하다 2스타로 떨어지면서 모수가 새로운 미술랭 3 스타 식당이 되었습니다.

가온은 특히 옛 수라상을 코스요리로 재해석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미술랭 3 스타 식당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모수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으로,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오너로 있었던 식당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온과 모수의 경영난으로 모두 폐업을 한 상태이고 모수는 재오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모수는 코스모스에서 다온 말로 아시아 분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 기법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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