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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겨울에 꼭 먹어야 할 겨울 제철 음식 6가지 알아보자!

by 악밤토리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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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철에도 몸보신 또한 한 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건강관리 필수적입니다. 아무래도 겨울철은 여름과는 달리 제철 해산물이 많은데요.

겨울 해산물 사진

 

오늘은 겨울에 꼭 먹어야 할 제철 음식 6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과메기

과메기는 11월부터 1월이 제철로 대표적인 겨울철 별미입니다. 청어나 꽁치를 겨울철 바닷바람에 건조해서 먹는 반가공 생선으로 꽁치과메기와 청어과메기가 있습니다. 주로 경상북도 포항시의 특산물입니다.

 

불포화지방산 DHA, EPA가 풍부하여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혈압 예방, 심근경색 노화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메기에는 오메가 3와 비타민 E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과메기에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뇌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뇌 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꼬막

꼬막은 11월 ~3월까지가 제철입니다. 고단백질 식품으로 근육 건강과 세포 복구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고 타우린 성분은 간기능 개선과 피로해소에 좋습니다. 또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꼬막에는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B도 풍부해 빈혈과 현기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하

대하는 9월부터 12월이 제철인 해산물입니다. 구워 먹거나 튀겨서 먹으면 맛이 좋으며,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과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배추

배추는 11월부터 12월이 제철인 채소입니다.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배추에 함유된 대표적인 성분은 비타민 C 성분입니다. 배추 100g 정도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40% 정도를 섭취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피로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배추는 저온성 채소입니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무기질과 칼슘, 칼륨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과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푸른 잎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리비

가리비는 11~12월이 제철입니다. 매년 조개구이로 인기가 많은 가리비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과 칼로리가 낮고 미네랄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가리비의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 노폐물 등을 배출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줍니다.

유자

유자는 11월부터 12월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유자에 함유된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을 완화해 기침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구연산은 피로해소와 식욕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헤스페리딘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리모넨 성분과 함께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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