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유튜브 채널 정글 크래프트로 컴백! 정글의 법칙 제작진 참여?

개그맨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에 이어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정글의 법칙은 개그맨 김병만이 10년동안 전 세계의 정글을 누비며 가감 없는 정글 체험을 실감 있게 보여 주었다면 이번 정글 크래프트는 전 세계의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수중 체험 유튜브 컨텐츠입니다.

 

첫회부터 8회까지는 뉴질랜드 바다에서의 에피소드를 시청하실 수 있고 9회부터는 인도네시아로 넘어가게 됩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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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정글의 법칙의 종료로 일자리를 잃은 제작진이 함께 참여를 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정글의 법칙 제작 당시 부부의 연을 맺었던 부부 PD도 참여하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론 촬영 감독도 합류하였는데요. 드론으로 800미터 까지 가능한 바다낚시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드론으로 낚시라니 신기방기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방송계 현업 종사자분이 참여한 컨텐츠라서 유튜브 영상이지만 방송사 못지않은 수준의 퀄리티와 영상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정글 크래프트 8회 리뷰 소감

현재 정글 크래프트는 27.6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6시에 새로운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8회는 8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전체 누적 조회수는 80만 정도입니다.

 

유튜브 컨텐츠인데 왜 방송 프로그램 같지라는 먼저 들었는데요. 워낙 화질이 좋아서 그냥 방송 프로그램 보는 느낌이라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역시 전문 방송인의 편집 실력...

 

거의 김병만 혼자 낚시하면서 우럭 4마리 잡고 드론 감독님이 드론으로 트레발리라는 물고기를 잡았는데요.

 

근데 우럭만 4마리째... 어떻게 계속 우럭만 잡히지...

 

트레발리는 자이언트 트레발리라고 불리며 전갱이과 물고기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무명갈전갱이라고 부른다는군요. 보통 회로 먹고 남은 뼈와 머리는 매운탕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라, 홍합에 돌아오면서 낙지 같은 문어(?)도 한 마리 잡았는데요. 저녁에 손질에서 문어숙회에 맥주 한잔을 마시는데 저도 모르게 군침이 돌더군요.

 

전체 방송 분량은 30분 정도로 딱 유튜브로 보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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