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태국과의 북중미 원드컬 예선 경기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다행히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는데요.
물론 좋은 결과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정식 감독 부재인 상황에서 임시 감독으로의 역할은 충분히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예선 경기는 6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 동안 차기 외국인 감독을 선출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최근 무직인 무리뉴 감독이 국가 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언급으로 국내 축구 팬 중에서 기대를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을 맡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요.
최근 막대한 오일 머니로 제안한 사우디 감독도 거절한 무리뉴입니다. 그리고 월드컵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고 연봉 또한 감당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차기 외국인 감독으로 적당할까요?
대한민국 대표팀 차기 외국인 감독 누가 될까?
현실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의 대표팀 감독은 적은 연봉에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외국인 감독이 적당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유명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기에는 일단 연봉부터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인데요.
현재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감독 지원자만 20여 명 된다고 보도되고 있는데요. 이중 축협에서 4~5명 정도로 추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는 히딩크 감독의 제자인 필립 코쿠 감독도 이전부터 거론이 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누구를 뽑는 지도 중요하지만 클린스만 감독 같은 일을 또다시 겪지 않으려면 선출 과정도 매우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황선홍 감독 대표팀 감독 가능할까?
최근 외국인 감독에서 국내 감독을 선임하자는 기류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외국인 감독의 고액 연봉도 많이 부담이 되고 무엇보다 클린스만 감독의 위약금 지불에 출혈이 워낙 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월 전에 선출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짧은 이유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거론이 되고 있는 국내 감독이 황선홍 감독입니다. 이번 대표팀의 임시 감독 수행을 무난하게 잘 수행했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황선홍 감독은 이미 대표팀 감독은 자기 자리가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선을 그었는데요. 하지만 사람은 일은 또 모르는 법입니다. 상황에 따라 황선홍 감독이 대표팀 감독을 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외국인 감독의 선출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 대한민국은 거의 본선행 혹정이라고 봐도 됩니다. 이미 승점 10점을 확보했고 나머지 예선 경기는 중국과 싱가포르 경기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내 감독이든 외국인 감독이든 너무 급하게 선출하여 실패를 하는 것보다 좀 더 여유를 갖고 과정을 중요시하여 선출하는 것이 이전 클린스만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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