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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선수 중국 소속팀 10개월 만에 구금 석방 , 석방 후 귀국 소식 늦게 알린 이유

by 악밤토리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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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국에서 선수로 뛰었던 손준호 선수가 거의 1년 만에 석방이 되어 귀국했다는 소식인데요. 손준호 선수는 작년 5월에 중국에서 귀국을 하다 뇌물 수수 혐의로 중국 공안 당국에 잡혀서 지금까지 구금 상태였습니다.

 

당시 정확한 증거 없이 구금이 되어 지금까지 조사를 받았는데요. 저도 사실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고 있어서 찾아보았는데요.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손준호 선수 귀국 후 인터뷰 사진

손준호 선수 중국 구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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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소속팀인 산둥 타이산에 이적을 할 때 금품 수수 협의로 이적을 청탁했다는 혐의인데요. 좀 어이가 없는 것이 한국 선수가 뭐가 아쉬워 중국 프로팀에 금품까지 줘 가면서 입단을 할까요?

 

그리고 승부조작 혐의도 있었다고 하는데 참 이해가 안 되는 혐의인데요.

 

당시 정황을 보면 조사 타켓은 중국 전 축구협회 주석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현재 150억 상당의 뇌물 수수혐의로 무기징역 판결이 나왔습니다.

 

 당시에 손준호 선수만 그런것이 아니라 다른 중국 선수들도 모두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게 처음에는 며칠정도 수사를 받다가 풀려나오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까지 오래 걸리 줄은 몰랐을 것 같은데요.

 

처음에 구류 기간이 만료되자 구속수사로 전환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혐의가 명확히 없는데 구속이 가능한가요? 역시 사회주의 국가다운 처사인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오래 구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석방 후 귀국 소식 늦은 이유

사실 손준호 선수는 일주일 전에 이미 석방이 되어 귀국을 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귀국 소식을 매체에 늦게 알린 이유가 있는데요.

 

아마도 처음 전활르 한 곳이 박문성 해설 위원인 것을 보입니다. 박문성 해설 위원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달수네 라이브에서 관련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더 이상 관련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자 일주일 전에 구금에서 석방이 되어 한국으로 귀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잡혀갈 때에도 귀국 중에 구속이 된 것이라서 이번에도 그 부분이 걱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석방이 되었지만 귀국 도중에 또 끌려갈지 몰라서 이제야 귀국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박문성 위원에게 전화 통화 당시 박문성 위원이 전화를 받자마자 울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고생이 심했으며 마을을 조리면서 살았을까요? 그것도 타국에서 구금이라니...

 

아무쪼록 이제 다 잊어버리고 좋은 날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손준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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