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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박용진 의원 프로필 저서 과하지욕 의미 민주당 공직자 하위 10%?

by 악밤토리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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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의 프로필과 박용진 의원이 언급한 과하지욕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당과 야당에서 현재 공천 경선을 위한 공직자 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아무래도 현직 의원수가 많은 민주당이 잡음이 많을 수 밖에는 없는데요.

 

비명계 공척학살이 아니냐는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박용진 의원이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10%를 받아 사실상 컷오프 대상이 되었는데요. 

박용진 의원 프로필 사진

 

이에 박용진 의원은 과하지욕을 견디고 살아남겠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과연 과하지욕을 어떤 의미로 사용한 것일까요?

 

과하지욕은 이전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시 수해 상황에서 골프를 치러 가는 것에 대한 당의 징계를 비꼬는 말로 사용을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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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욕 뜻

과하지욕은 한자로 袴下之辱입니다. 한신의 고사성어에서 비롯된 말이죠. 사타구니라 과, 아래 하 , 어조서 지 , 욕될 욕 이 사자로 이루어진 고사성어인데요. 한신이 왕이 되기 전에 비루하기 산 적이 있습니다.

 

당시 시장을 지나가다 불량배에게 시비를 걸린 적이 있는데 그때 불량배가 한신에게 자신을 죽이지 못할거라면 자신의 가랑이 밑을 기어서 지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신은 주위를 둘러보니 보는 사람들이 많이 차마 불량배를 죽이지 못하고 가랑이 밑을 기어서 지나갔다는 것에서 유래한 고사성어입니다. 사자성어 그대로 해석하면 가랑이 밑을 지나가는 치욕이라는 의미입니다.

 

풀어서 보면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작은 치욕은 감내한다 또는 큰 인물은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과하지욕을 말한 의미는 부당한 공직자 평가에도 불구하고 탈당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나중에는 자신의 진정성을 국민에게 인정을 받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박용진 의원 민주당 공직자 평가 하위 10%

박용진 의원이 당내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10%에 포함이 되었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는데요. 일각에서는 박용진 의원이 하위 10%의 결과에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비명계 공척 학살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당에서 여당의 저격수로 활동해 온 박용진 의원이 하위 통보를 받았는 것은 당내의 갈등과 분열이 심화되었다는 반증이라는 시각입니다.

 

하위 10%가 되면 경선 득표율에서 30%가 감산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컷오프나 마찬가지이고 공천 탈락이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이렇게 되면 강북구에 출마를 선언한 정봉주 의원에게 손을 들어준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박용진 의원 프로필

박용진 의원은 노동운도가 출신 청치인으로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16대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조농당, 진보 신당 후보로 나와 낙선을 했지만 20대, 21대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와 초선과 재선으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성균관대 재학 시절부터 총학생회장을 하면서 학생운동을 적극적으로 했고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의 연대 파업을 지원하다가 100일간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문소리의 성균관대 선배가 되고 한 때 문소리가 박용진 의원을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진보신당, 민주노동당에서 활동을 하다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을 옮긴 후 20대부터 국회의원에 당선이 됩니다. 당시 금태섭 의원과 함께 당내 쓴소리 의원으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저서

  • 박용진의 정치혁명(2021)
  • 리셋 대한민국(2021)
  • 사람(2019)
  • 재벌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2018)
  • 과감한 전환(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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