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자상 뜻 상처 차이 치료법 , 이재명 당대표 상처는 자상?

오늘은 열상과 자상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이라는 초유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을 떠나서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고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게 중요한 사항은 아닌 것 같은데 이재명 당대표의 상처가 자상인지 열상인지 헷갈리는 분들이 있어서 설명이 좀 필요할 것으로 보여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열상 자상 뜻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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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열상이라고 하면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피부 상처를 말하고 자상은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깊이 상처가 나는 것을 자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이재명 대표의 상처는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생긴 상처이므로 자상이라고 하는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열상 자상 치료법 차이

우선 상처의 치료는 상처의 경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아래의 설명은 일반적인 설명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상 치료는 보통 피부가 찢어진 상처이므로 대개 상처를 봉합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물론 봉합이 어려운 경우에는 피부 이식 등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상 치료는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상처이므로 보기보다 내부 상처가 깊기 때문에 과다 출혈 방지를 위해 발생 초기에 상처 부위를 눌러 지혈하는 것이 중요하고 상처가 깊은 경우에는 상처 부위를 눌러 지혈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자상은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 상처가 심각할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 이송 후에는 상처의 부위에 따라 장기나 혈관 등이 손상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정밀 검사 후 바로 개복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혈관 봉합, 혈종 덩어리 제거 및 장기 봉합 등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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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글

다시 한번 이재명 당 대표의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더구나 장기간 단식 이후의 사고이므로 무척이나 걱정이 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검경은 확실한 예방과 보완 대처방안을 강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