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바보 끝까지 보기가 힘든 이유 후기 , 전 세계가 혹평 역대 최저 평점

이번 포스팅에서는 종말의 바보 후기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종말의 바보는 현재 넷플릭스 역대급 낮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아인 분을 편집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유아인의 비중이 높은데요.

 

이럴 거면 포스터 사진에서 유아인을 뺀 부분도 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저는 아직 12회까지 완주를 못했습니다. 7회까지 보다가 도저히 와주 하기가 힘들어 나중에 보려고 보류한 상태인데요.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종말의 바보를 시청한 분들이 3회를 넘기를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개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종말의 바보가 완주가 힘든 이유에 대해 서 보려고 합니다.

종말의 바보 완주가 불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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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바보는 공개가 하차레 미뤄진 적이 있습니다. 바로 유아인의 마약 혐의 때문인데요. 그래서 고심끝에 유아인 분을 최대한 편집하고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논란이 된 유아인 분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편집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초반부터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안은진이 연기한 진세경의 남자친구로 나오고 주요 캐릭터라고 어느 정도는 이해는 가는 부분이지만 이럴 거면 포스터에서 제외한 이유가 설명이 되지를 않습니다.

 

일단 유안인에 대한 논란은 그렇다고 치는데 스토리 전개의 몰입도가 너무 떨어지는것이 문제입니다. 유아인 이슈로 인한 편집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스토리 구성이 너무 지루하고 전개가 느리고 소재 또한 흥미를 유발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한반도 근처에 소행성이 떨어지기 전 300일 중 200일 전부터의  이야기를 구성할 것이라면 기존처럼 소행성을 파괴하거나 방향을 바꾸기 위한 스펙타클한 소재는 아니더라도 뭔가 다른 참신함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냥 소행성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나라가 전복이 되고 무질서해 지고 그 와중에 어린 여학생들이 납치가 되어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을 지키고 구하기 위한 진세경과 그의 친구들이 고군 분투하는 내용뿐입니다.

 

12회까지 다 보지를 않았지만 제가 본 7회까지의 전개가 이런 상황뿐입니다. 그리고 난데없이 시간대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설정은 보는 내내 산만하기만 하고 스토리를 이해하고 집중하는데 방해 요소로만 작용을 합니다.

 

보는 내내 도대체 이 드라마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혼한한 시국에서의 단순 휴머니즘인가 싶기도 한데요. 그러면 소행성 추락이라는 소재는 왜 필요한 것일까요? 

 

소행성이라는 세상의 종말이라고 하면 차라리 소행성 추락 후의 폐허가 된 사람들의 삶을 묘사를 하던지 아니면 좀 진부하지만  소행성 추락을 막는 시나리오로 가던지 그러면 좀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진세경 주위의 주면 캐릭터들도 캐릭터의 특성이 드러나지가 않습니다. 특임대 출신의 강인아 대위도 특별한 역할이 없고 우성재 신부도 도대체 하는 역할이 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된 유아인 분의 하윤상도 진세경의 남자친구라는 사실 뿐 특별히 하는 역할도 없습니다. 각 캐릭터와 주연 배우들의 특성도 없고 스토리도 이해도 안 되고 플롯 전개도 이게 뭐지 싶은 그런 드라마입니다.

 

솔직히 드라마 연인에서 확실한 주연 배우로 올라선 안은진 배우 하나만 보고 시청을 했는데 아 괜히 봤다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유아인은 약 효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기력 논란도 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종말의 바보 전 세계 역대 최저 평점

현재 종말의 바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츠 평점 사이드 IMDb에서 4.6점을 기록 중입니다. 왓챠에서는 1.3점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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