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멤버십 요금 인상 , 네이버는 가격 인상없이 무료 3개월 멤버쉽과 무료 배송 서비스 제공

최근 쿠팡와우 멤버십이 인상되어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상반되게 네이버에서는 멤버십 가격인상 없이 무료 3개월 배송으로 공략을 하고 나서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관련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쿠팡 멤버쉽 vs 네이버 멤버십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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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와우		네이버플러스
7890원	가격	4900원
무료배송, 당일 익일 배송	배송	무료배송
동시 2인 접속가능	공유범위	포인트 최대적립 4인 콘텐츠 이용 1인 가능
쿠팡플레이	컨텐츠	티빙,스포티비, 네이버웹튠,영화 중 택일 1
1400만명	가입자수	1000만명

 

네이버 멤버쉽 혜택 업그레이드 내용

쿠팡은 이번에 멤버십 가격은 4990원에서 7890원으로 거의 60%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기존에도 한차례 인상한 적이 있었지만 오히려 가입자수는 늘어난 결과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제는 양상이 다를 수도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우선 네이버에서 기조 멤버십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 채 3개월 배송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신규 고객에게 3개월간 무료 멤버십 가입 혜택 제공이 됩니다.

 

무료 배송 서비스는  만원 이상의 제품 구매 시 배송비 3,500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매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네이버가 이렇게 가격 인상없이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한번 가입하면 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95%의 가입 유지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쿠팡은 편의성 때문에 네이버는 효율성 때문에 가입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알리 VIP멤버쉽 업그레이드

e커머스 사업자 간의 대결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네이버뿐만 아니라 알리도 VIP 멤버십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알리의 vip멤버쉽 가격은 19.99달러로 한화로 2300원 정도입니다. 중복할인 쿠폰과 2%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저가 보증 및 배송지연시 100 % 환불 등의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접근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쿠팡의 가격인상으로 알리 같은 초저가 플랫폼이 이득을 보지 않을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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