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선수 그랜드 슬램 뜻 의미 양궁 슛오프 의미

펜싱 오상욱 선수 그랜드 슬램 뜻 양궁 슛오프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은 대회전 우려와는 달리 한국의 메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1위에 잠시 오르기도 있는데요. 지금은 주최국인 프랑스에 이어 종합순위 5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밤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또 한 번의 금메달 사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전 대회의 화제의 인물 중에 한 사람은 바로 펜싱 남자 샤브로 종목의 오상욱 선수입니다. 한국 최초로 샤브로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는데요.

 

이번 올림픽 메달로 오상욱 선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펜싱 오상욱 선수 그랜드 슬램 뜻 의미

보통 그랜드슬램의 의미는 종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나 시상식에서 모두 우승하거나 수상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테니스 같으면 4개의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 오픈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오상욱 선수의 그랜드 슬램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상욱 선수는 이미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만 아직 우승을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이탈리아의 페르자니를 이기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양궁 슛오프 의미

한국 여자 양궁 단채전이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세계최초 양궁 10연패 , 이게 40년 동안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인데요.

 

1988년 양궁이 정식 종목을 채택이 된 이래 지금까지 우승을 한번도 놓쳐 본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번 한국 여자 대표들은 모두 첫 올림픽 출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독 긴장을 많이 했을 텐데요. 그래도 당당히 결승전에서 중국을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까지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슛오프만 2번을 했는데요. 준결승에서 네델란드와 1번 그리고 결승전에서 중국과 1번 총 2번의 슛오프를 진행했습니다. 양궁에서 슛오프는 경기 세트 스코어가 4:4 동점으로 끝났을 때 승자를 결정하기 위해 시행되는 연장전 방식입니다.

 

양 팀의 3명이 번갈아 가면서 한 발씩 쏘게 되고 점수를 합산하여 높은 점수의 팀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은 29점으로 중국의 27점을 이기고 우승을 한 것인데요. 결국 간발의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양궁에서 정신력 싸움에서 우리가 이긴 것입니다.

파리 올림픽 오상욱 한국 첫 금메달 김우민 수영 400M 동메달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