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교수 프로필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출마 올해의 과학커뮤니케이터상

전남대 허민 교수가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에 출마하게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허민 교수는 세계적인 공룡 학자로 세계에서 선정한 100대 교수안에 들어가는 인물입니다. 이 분야 학계에서는 세계적인 석학인데요.

 

이제 민주당 비례대표로 후보로 출사표를 내었습니다. 

허민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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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님 교수는 1961년 생으로 63세입니다. 현재 전남대 지구환경공학부 교수와 한국공룡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국내 고대 생물학자 중에서 가장 뉴스에 많이 나오는 학자로 세계 100위안에 드는 세계적인 과학자입니다.

 

전라도  순천에서 출생을 했고 전남대에서 지질학 전공으로 졸업 후 서울대 지질학과 석사, 고려대에서 지질학 박사를 받았습니다.

 

허민 교수는 지질학 뿐만 아니라 기후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신생에너지 활용 방안과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지질학계 최초로 공룡화석 발굴로 세계적인 석학인데요. 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아시아 태평양네트워크 한국대표,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책임자 등 유네스코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과학커뮤니케이터상 수상

허민 교수는 작년 2023년 12월에 우리나라 과학계에서 올해의 과학커뮤니케이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과학커뮤니케이터상은 한국과학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상인데요. 과학언론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허민 교수는 1996년 전남 해남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공룡화석을 발굴하고 이와 관련한 다큐멘터리와 영화제작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만들었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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