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4o(포오) 공개 현실판 자비스의 등장 놀라운 핵심 기능 (feat. 진심 인공지능 시대인 것이 느껴짐)

이번 포스팅에서는 open AI에서 공개한 GPT-4o 공개에 대한 핵심 기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2022년 챗봇형 AI가 공개된 이후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에 꽤나 익숙한 패턴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검색 기능에는 물론 이제 유튜브까지 잠식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숏폼들이 AI목소리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필자도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중 많은 부분에 AI 보이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AI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부자연스럽고 감정이 안 느껴진 인공 그대로의 목소리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open AI에서 또 한 번의 대형 사고를 친 것 같습니다.

GPT-4o(포오) 공개 , 현실판 자비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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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비스 기억하시나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의 인공지능 비서였죠. 목소리 연기는 배우 폴 베타니가 담당하였는데요.

 

이제 이 자비스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오류가 분명히 많지만 인공지능의 분석력과 판단력 그리고 방대한 지식은 이미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놀라운 핵심 기능

그런데 인공지능의 목소리는 즉 음성분야는 지금까지는 아주 부자연스럽고 인공의 느낌은 그대로였죠. 그리고 항상 대화를 다 듣고 다음 질문을 해야만 했습니다. 즉 사람과의 대화처럼 중간에 끊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 불가능했었죠.

 

하지만 이제 GPT-4o에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이 GPT-4o가 말하는 중간에 질문으로 말을 끊으면 다 듣고 있다가 전후 맥락을 모두 이해해서 해당 질문에 맞추어서 새로운 대답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제 사람간의 대화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 진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바로 감정 표현입니다. 기존 AI의 목소리에는 감정이라느 것이 없었죠. 그냥 기계적인 목소리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개된 놀라운 GPT-4o에서는 중간에 감정이 섞인 말투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때로는 속도 조절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대화 중간의 분위기를 읽어 이에 대한 감정과 말의 속도도 조절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제 거의 사람간의 대화처럼 인공지능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시대가 도래한 것인데요.

 

그냥 토니 스타크의 자비스가 현실화된 느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7초 쯤부터 보시면 갑자기 목소리의 감정과 속도가 변화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영상에서는 노래도 부릅니다. 마치 사람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소름이 돋는군요.

 

 

그리고 맨 위의 영상에서 보시면 아이폰에 탑재된 두대의 인공지능이 서로 대화하는 것이 보입니다.

 

일각에서의 6월 WWDC를 위한 아이폰 홍보용이라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이게 더 무서운 것인데요. 만일 AI끼리 정보를 주고 받고 생각을 하고 뭔가를 꾸민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제는 불가능한 시대가 아닌 것이죠.

 

터미네이터에서 나온 스카이넷이 이제 현실화 되는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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