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충격 카톡 내용 공개 뉴진스 비하 vs 짜집기 민대표 측 반응 배임 혐의 판단에 영향 줄까?

민희진 충격 카톡 내용 공개 뉴진스 비하 vs 짜집기 민대표 측 반응에 대해 알아보고 배임혐의 판단에 영향을 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투버에 의해 공개된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 비하로 보이는 카톡 내용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짜집기인지 진실인지는 좀 더 두고 보면 알 수 있는 일이지만 현재 진행 중인 민희진 대표의 배임 혐의에 영향을 줄지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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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비하 민희진 충격 카톡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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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를 비하한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되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개인 유튜버 채널인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폭로가 되면서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었는데요.

 

이진호는 연예부 기자 출신으로 14년간 스포츠 조선 연예부 기자와 CJ enews 기자 경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이진호는 5월 17일 '충격 단독! 뉴진스 자료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고 여기에서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부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는데요.

 

내용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개초딩"과 "개뚱뚱" 등으로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카톡내용을 공개한 것인데요.  특정 멤버의 체형을 언급하며 "살 하나 못 빼서 뒤지게 혼나는 개초딩들"이라는 다소 비하적인 표현도 있습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짜집기 된 왜곡된 자료들이고 사적인 농담 같은 이야기라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직 뉴진스에 대한 비하 발언이라고 볼만한 내용은 나온 것이 없고 특정 멤버가 누구인지도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카톡 내용이 지실인지 단순 짜집기인지는 좀더 두고 봐야할 것 같은데요.

 

하이브 측에서 제공을 했을 가능성이 많아 보이고 어차피 해당 내용이 짜집기인지 진실인지는 앞으로 가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갈등 속에서 뉴진스 멤버들과의 신뢰 관계를 강조해 왔는데 이 논란이 어떤 식으로 작용을 할지가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민대표 측 반응

현재 민희진 대표 측은 최근 공개된 뉴진스 비하 발언 관련 카톡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반박하고 있는데요.

 

하이브 측에서 해당 내용을 왜곡하고 편집해서 실제 대화 내용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으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개된 카톡 내용이 조작되었다며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한 만큼 이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배임혐의 판단에 영향은?

이번 논란이 되고 있는 뉴진스 비하 발언 카톡 내용은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의 법적 분쟁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선 민 대표의 뉴진스 비하 발언이 사실이라면 민희진 대표 측이 소속 가수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하이브에서 주장이 가능하고 이는 배임 혐의 인정 여부를 판단할 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회사의 소속 가수를 비하하는 발언은 회사 이익에 반하는 행위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배임 혐의 성립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뉴진스 비하 발언으로 민 대표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법정 공방에서 민 대표 측 주장의 설득력을 이 다소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들은 자연스럽게 하이브 측에서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시도했다는 혐의에 대한 자료로 쓸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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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글

요즘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와의 법적 공방과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민희진 대표의 카톡 공개로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타격을 입게 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은 양측 모두 뉴진스 그룹 멤버들은 이제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걸그룹인데 이번 사건으로 그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얼마나 충격을 받고 피해를 받고 있는지 생각 좀 하면서 대응이든 증거 공개든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