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헌축구협회의 김도훈 대표팀 임시감독 체제 결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외국인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김도훈 감독을 대표팀 임시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이 되었는데요.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축협이 갈수록 가관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뭘 하든 신뢰가 안 갈 것 같습니다.
일단 관련 내용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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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대표팀 임시감독 체제 결정 배경
결국 외국인 감독 선임에 실패한 축협은 김도훈 감독 임시체제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일단은 당장 6월 싱가포르와 중국 경기가 있기 때문에 대표팀 감독을 공석으로 더 이상 둘 수가 없습니다.
최근 귀네슈 감독 선임설도 있었지만 지금은 잠잠해진 상태이고 6월 임시감독이기는 하지만 그 후에도 어떻게 해결이 될지 긍정적으로 보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새로운 외국인 감독 선임이 불가능해 상태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김도훈 감독으로서는 상당히 부담일 수밖에 없는데요. 꼭 이럴 때마다 대한 축협은 국내 프로 리그 감독들 희생만 요구하는 것 같아 보기에 좀 그렇습니다. 싱가포르와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진출은 문제가 없지만 잘못하면 지도자 커리어에 금이 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국가 대표 감독 자리를 맡는다는 것은 즉 잘해야 본전인 자리라는 말입니다.
김도훈 감독 프로필
김도훈 감독은 1970년생으로 53세입니다.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고 통영유영초등학교, 통영중학교, 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체육학 학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스포츠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를 단국대학교에서 체육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김도훈 감독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까지 한 경력이 있습니다. 축구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을 했고 상무를 거쳐 국가대표까지 발탁이 되었는데요. 그 후로 일본 J리그로 진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포지션이 최전방 공격수로 1996년 아시안 컵 대회 당시 황선홍 선수와 투톱으로 뛴 적이 있고 당시 별명이 폭격기로 골 결정력과 득점력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지도자 경력
김도훈 감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울산 현대의 지도자로 있으면서 2020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주로 전술은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사용합니다.
- 성남 일화 천마: 은퇴 직후 친정팀 성남에서 코치로 시작
- 인천 유나이티드: 코치
- 울산 현대: 2017-2020 감독 , 2020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6월 A매치 싱가포르 중국전 상대 예상
사실 6월 예정인 싱가포르와 중국과의 경기가 어려운 경기는 아닙니다. 한국과의 상대 전적도 그렇고 수준 자체도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임 김도훈 감독으로서는 준비할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싱가포르 전이 먼저인데요. 6월 6일입니다. 그리고 5일 후 6월 11일이 중국전인데요.
그리고 두 경기 모두 대한민국 홈경기입니다. 그래서 부담이 다소 적을 수도 있지만 준비할 시간이 너무 적다는 것이 변수라면 변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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