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증후군 ,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 균 무엇?

최근 볶음밥 증후군이라 하여 상온에 음식을 보관 후 섭취했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식중독 바이러스 균에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이 식중독 바이러스는 내열성이 강해 열을 가해 조리를 하여도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틱톡에서 볶음밥 증후군과 관련된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볶음밥 증후군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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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증후군은 볶음밥이나 파스타 같은 음식을 상온에서 보관 후 먹었을 때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벨기에서 거주하던 한 20대 대학생이 파스타를 먹은 후 10시간 뒤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파스타면을 삶은 후 5일 동안 상온에 방치한 후 조리해서 먹었는데 두통과 복통을 호소하며 사망한 사건입니다.

 

수사 당국이 조사한 결과를 보면 급성 간부전에 의한 사망으로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 사건으로 사망한 대학생의 경우 바실러스 세레우스라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바실러스 세레우스 바이러스가 무엇인지에 대ㅐ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 바이러스 식중독 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균은 식중독균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발견이 된다고 하는데요. 주로 쌀이나 면같은 탄수화물이 많은 곡물에서 주로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의 특징은 내열성이 강해서 조리를 해도 잘 죽지가 않는다는 것인데요. 상온에 이와 같은 음식을 보관 시 주의해야 합니다.

 

135도 이상에서 4시간을 가열해도 사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라면 같은 인스턴트도 오래 방치하면 생길수가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예방이 중요한데요.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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