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 , 놀라운 긍정의 힘 (반대 개념 스티그마)

혹시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요즘 사회에서 자주 언급이 되는 단어인데요. 사회나 가정에서 사람들이나 가족들과 지내다 보면 잘 소통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상황도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타고난 능력이 분명 중요하지만 요즘 시대가 갈수록 조직적인 힘도 매우 중요한데요. 그러다보니 같은 사람이라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오는 말이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것이 있는데요. 그 반대 개념은 스티그마라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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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개인적인 성과나 능력이 향샹되는 효과를 말하는데요. 교육심리학에서 나온 것으로 교육자의 기대에 따라서 학습자의 성적이 향상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왕이자 조각가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독신인 피그말리온은 완벽하게 아름다운 여인의 조작상을 조각하게 되었고 이름을 갈라테이라라고 붙이고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에게 갈라테이아와 같은 아내를 맞이하게 해 달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하게 됩니다. 

 

이에 아프로디테는 보다 못해 소원을 들어주게 되고 갈라테이아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었는데요. 진심으로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심리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키울 때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랄 가능성이 많고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고 다르게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교육환경의 중요성을 말할 수도 있고 사회적인 관점에서 보면 회사나 조직생활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한 때 우리 사회에서 유행했던 칭찬하기 캠페인도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고 장점을 칭찬과 격려로 극대화 시키고 단점도 개선시킬 수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스티그마라고 하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티그마 효과

스트그마는 일명 낙인찍기라고 합니다. 스티그마(Stigma)는 빨갛게 달군 인두를 가축의 몸에 찍어서 소유권을 표시하는 낙인입니다. 주위에서 한번 부정적인 사람으로 간주해 버리면 계속 개인의 성과가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한 번 잘못했다고 해서 계속 언급을 하면서 낙인을 찍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되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비단 가정이나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두번의 업무 실수로 낙인을 찍어 항상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인식시키는 것은 결국 사회에서 도태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그보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잘못을 정확하게 지적을 해 주되 '다음에는 더 잘할 거야' 등으로 긍정적인 기대를 심어 주는 것이 업무 성과나 성적에 있어서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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