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상식

간식은 먹고 싶은 데 체중 조절이 걱정된다면? , 칼로리 적은 간식 조합은?

by 악밤토리 2023. 11. 1.
반응형

오후쯤 되면 당도 당기고 간식이 먹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불어나는 체중은 걱정이 되고 혈당도 높아질수도 있어서 손이 쉽게 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안 먹는 것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썸네일

 

오히려 저녁을 과식할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체중 걱정도 덜면서 간식을 할 수 있는 조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체중 걱정을 덜해도 되는 간식 조합은?

음식이든 간식이든 적게 먹는 것보다 붕요한 것이 무엇을 먹느냐입니다. 음식에 따라 칼로리와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일단 간식은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 관리를 위해 방울토마토 같은 간식이 권장됩니다. 보관하기도 좋고 작은 용기에 담아 가방에 넣어서 직장에 가지고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방울토마토는 100g 당 약 16kcal로 열량이 낮습니다. 또한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아 포만감도 상당하고 적게 먹어도 되니 체중 조절에 신경을 안 써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루테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 개선 및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라이코펜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여러모로 직장인들에게는 오후 간식으로 매우 좋습니다.

 

견과류도 좋은 간식 종류입니다. 중성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습니다. 포만감도 많아서 바교적 과식을 금할 수 있습니다. 대신 견과류는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고 보관에 신경 써야 합니다.

 

바나나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간식으로는 딱입니다. 당뇨환자도 당 지수(GI)가 높지 않아 먹을 수가 있습니다. 단 갈색으로 변색된 바나나 당 지수가 높으므로 당뇨환자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바나나는 에너지를 보충하기에 좋고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구마도 간식으로 적당합니다. 측히 겨울철에 고구마는 간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고구마는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노화를 늦추어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