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상식

번아웃 vs 토스트아웃 차이는?

by 악밤토리 2024. 9. 3.
반응형

오늘은 번아웃 vs 토스트아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현대 정신의학에서 흔하게 보이는 증상이 번아웃 증상입니다. 소위 무기력증인데요.

직장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 붙고 일한 후 모든 에너지가 소진이 되어 무기력한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단순히 피로와 스크레스를 넘어선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토스트아웃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번아웃과는 다르게 의학적인 증상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번아웃의 전조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지금부터 이 둘의 증상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썸네일 사진

번아웃 vs 토스트아웃 차이는?

번아웃은 영어로 burn out이라고 합니다. 영어 단어에서 보듯이 완전히 타 버린 상태 즉 모든 에너지를 다 쓰고 완전히 타버린 상태를 의미합니다. 반면에 토스트아웃 영어로는 toast-out이라고 하는데 토스트가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정신의학적으로 번아웃처럼 완전히 타버린 것은 아니지만 약간 무기력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번아웃 전조 증상 토스트아웃

번아웃처럼 정신의학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번아웃의 전조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직장에서 좀 무기력하지만 일은 그런대로 잘 해내고 하지만 집에 오면 괜히 짜증을 내는 증상도 토스트아웃 증상인데요.

번아웃 증상이 오기 전에 이 토스트아웃 증상부터 오기 때문에 번아웃의 체크 증상으로 일종의 점검 차원에서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토스트아웃 증상이 보이면 곧 번아웃이 올 수도 있겠구나 하고 알수가 있는 단계인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을 잘 돌보고 조금 업무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면 번아웃 증상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토스트아웃 단계에서는 주의에서서 그냥 평소와 차이첨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잘 해내개 때문인데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업무에 대한 의지가 별로 없고 그냥 주어진 일을 겨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업무에 대한 어떤 목표도 없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지속이 되면 번아웃 상태나 그 보다 더 심각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한번쯤에 나에게 맞는 일인지에 대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고 휴가나 연차를 통해 잠시 쉬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리피드데이 치팅데이 (Cheating Day) 뜻 칼로리 차이점 주의할 점 가이드 완벽 정리

리피드데이 치팅데이 (Cheating Day) 뜻 칼로리 차이점 주의할 점 가이드 완벽 정리입니다. 리피드데이와 치팅데이는 다이어트 중 일시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늘리는 방법이지만, 그 목적과 접근 방

richcompanyman.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