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번아웃 vs 토스트아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현대 정신의학에서 흔하게 보이는 증상이 번아웃 증상입니다. 소위 무기력증인데요.
직장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 붙고 일한 후 모든 에너지가 소진이 되어 무기력한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단순히 피로와 스크레스를 넘어선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토스트아웃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번아웃과는 다르게 의학적인 증상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번아웃의 전조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지금부터 이 둘의 증상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번아웃 vs 토스트아웃 차이는?
번아웃은 영어로 burn out이라고 합니다. 영어 단어에서 보듯이 완전히 타 버린 상태 즉 모든 에너지를 다 쓰고 완전히 타버린 상태를 의미합니다. 반면에 토스트아웃 영어로는 toast-out이라고 하는데 토스트가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정신의학적으로 번아웃처럼 완전히 타버린 것은 아니지만 약간 무기력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번아웃 전조 증상 토스트아웃
번아웃처럼 정신의학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번아웃의 전조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직장에서 좀 무기력하지만 일은 그런대로 잘 해내고 하지만 집에 오면 괜히 짜증을 내는 증상도 토스트아웃 증상인데요.
번아웃 증상이 오기 전에 이 토스트아웃 증상부터 오기 때문에 번아웃의 체크 증상으로 일종의 점검 차원에서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토스트아웃 증상이 보이면 곧 번아웃이 올 수도 있겠구나 하고 알수가 있는 단계인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을 잘 돌보고 조금 업무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면 번아웃 증상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토스트아웃 단계에서는 주의에서서 그냥 평소와 차이첨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잘 해내개 때문인데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업무에 대한 의지가 별로 없고 그냥 주어진 일을 겨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업무에 대한 어떤 목표도 없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지속이 되면 번아웃 상태나 그 보다 더 심각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한번쯤에 나에게 맞는 일인지에 대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고 휴가나 연차를 통해 잠시 쉬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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