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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일본 전염병 STSS 증상 특징 예방 방법, STSS 발생률 왜 증가했을까?

by 악밤토리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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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염병 STSS 증상 특징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발생률 증가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엔저로 일본 여행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스러운 곳이 일본 전염병 STSS 감염이 증가 추세에 있고 치사율이 30%나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여행을 하고 계신분들은 이글을 잘 읽어 보시고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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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염병 STSS

질병관리청 STSS수칙 안내
질병관리청 STSS수칙 안내

일본 전염병 STSS은 매년 일본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부터 그 확산세가 갑자기 큰 폭으로 증가한 데 있습니다. 이미 작년의 발생자 수를 초과했다고 합니다.

 

STSS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으로 A군 연쇄상구균 감염 환자는 대부분 인후통 등 가벼운 호흡기 증상부터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악화가 되면 열, 발진, 저혈압, 호흡곤란, 다발성 장기부전 등의 중증 증상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치명률은 30~70%로 높은 치사률을 보입니다. STSS가 국내에서 유행이 될 확률은 낮게 보고 있지만 일본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STSS의 주요 증상

일본 전염병 STSS 증상을 보면 초기에는 팔다리 통증, 부기, 발열, 저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악화가 될 경우 이후 조직 괴사, 호흡곤란, 간부전, 신부전 등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진행이 됩니다.

 

  • 갑작스런 고열과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등
  • 초기에는 독감 유사 증상
  • 낮은 혈압(쇼크 증상)
  • 피부 발진, 심할 경우 피부 괴사

고위험군

  • 65세이상 고령층
  • 당뇨병 환자
  • 최근 수술을 받아 상처가 있는 경우
  •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 알코올 의존증 환자  등

STSS 예방법

STSS 예방법은 코로나 때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분들과 당뇨환자 등은 조심해야 합니다. 고열, 발진, 저혈압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STSS는 상처 부위의 점막에 균이 침입하여 감염이 되지만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비말로도 전염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상처 관리 상처는 비누와 물로 청결히 유지
  • 상처 처치 시 손을 씻고 알코올 소독제를 사용
  • 심한 상처는 의료기관에 상담

인후염 조기 치료

  • 심한 인후통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용혈렌사구균 감염 여부를 확인
  • 용혈렌사구균 인후염은 조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기본 위생수칙 준수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

STSS 발생률 왜 증가했을까?

아직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 조치로 STSS 발생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가 이후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A군 연쇄상구균의 전파 기회가 증가했을 가능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고도의 고령화 사회이기 때문에 치명률이 더 높아졌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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